나의 해방구/이런 저런 사진 이야기87 봉평 이효석 생가에서 보낸 하루~! 생가에 풍경!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그 시를 쓰신 시인 성재경 님! 지금은 이효석 생가의 문화해설사로 일하시면서 시작활동을 하고 있다. 스스로 괴짜의 길을 살아가신다. 유랑시인이라는 별호를 달고......, 긴 수염은 그의 유랑을 빛나게 하는 것인가? 이효석 문학관 풍경! 성재.. 2008. 10. 29. 봉평 풍경...(2) 봉평의 밭에 익은 고추와 풋고추가 탐스럽다. 메밀을 말리고 있었다. 이효석 문학의 백미라 하는 <메밀꽃 필무렵> 구절초 꽃 두 송이 하늘을 가르고 있는 나뭇가지와 낙엽 봉평 장터 인근의 탐스럽게 달린 바가지를 만드는 박! 새로 조성된 이효석 생가 2008. 10. 29. 봉평의 금당계곡~~~! 2008. 10. 28. 어제 오후 고향집으로 왔다. 무안읍내 5일장이 열렸다. 오일장이 펼쳐지는 곳은 아직도 사람이 살만한 곳이라고 나름 생각해본다. 물론 사람 사는 곳이 따로 있는 것이겠는가마는 사람 살냄새 풍겨도 싫어하지 않는 서로 보듬어주는 그런 곳이다. 낯선 사람의 카메라를 바라보시는 어른의 모습도 멋지다. 맨 앞에 고구마다. 그 다.. 2008. 10. 25.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