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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나의 여행기181

제가 둘러본 파수파티 동영상입니다.(사진 편집) 파수파티의 전설 한 목동이 젖소에서 갑자기 젖이 나오지 않자 이를 수상히 여겨 미행을 했다. 젖소는 한참을 걷더니 한 곳에 머물러 움직이지 않았다. 그런데 그때 젖이 땅 속으로 스며들어간다. 후일 이곳을 파헤쳐 들어가니 빛이 나서 계속 파들어 갔고 불길이 솟아나며 땅을 파던 목.. 2012. 12. 28.
네팔에서 첫 동화책을 냈습니다.(무나 마단의 하늘) 시민기자, 네팔어린이를 위한 첫 동화 3개국어 출간 무나 마단의 새로운 역사를 기대하며 등록일 : 2012-07-17 20:54:20 | 작성자 : 시민기자 김형효 호흡이 시작된 후 나는 줄곧 한국인이다. 나의 모든 유전자 구조는 물론 사유의 모든 에너지도 그런 흐름을 벗어나지 못한다. 나는 부모의 자식.. 2012. 7. 18.
룸비니 동산을 걷고 사색하다 상그릴라(SHANG RI-LA)의 땅, 네팔에서(40) 아침이 밝아올 때마다 사람들은 자신을 향해 경배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새로운 하루, 모든 새로움을 향해 길을 내는 시작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 일상의 새로운 탄생에 대해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그 소중한 날들을 허비하기 바쁘다... 2011. 10. 10.
룸비니 동산 앞 십자가 어찌볼까? 상그릴라(SHANG RI-LA)의 땅, 네팔에서(39) 룸비니 공항의 뙤약볕은 말 할 수 없이 강했다. 전하는 말로는 석가모니 탄생 당시에는 이토록 무덥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기자는 확인할 길이 없다. 미리 화가 비케이의 지인을 통해 택시를 대절해 두었다. 도착 후 택시는 20분 정도 늦게 공항에 왔다. 네팔 사.. 2011.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