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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내가 만난 세상 이야기96

장꼬이 고려인들과 보낸 3박 4일(3회) 우크라이나에서 만난 고려인(9) ▲ 장경남(81세) 선생과 부인 정조야 그레이츠스키(68세) 여사 장꼬이 고려인협회장 게르만장의 아버지와 어머니, 한국에서 왔다는 필자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 김형효 장경남(81세) 선생과 부인 정조야 그레이츠스 생면부지나 다름없는 고려인 게르만장의 집에서 하룻.. 2010. 7. 27.
장꼬이 고려인들과 보낸 3박 4일(2회) 우크라이나에서 만난 고려인(8) 김아파나시씨는 동갑내기 부인 주베라(59세)씨와의 사이에 딸 셋을 둔 아버지로 첫째와 셋째 딸은 출가했고 둘째 딸은 키예프에서 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했다. 필자는 생일잔치가 열리는 자리에서 1930년에 장꼬이로 이주해왔다는 93세 할머니를 소개받고 사진 촬영을 했.. 2010. 7. 27.
全우크라이나 고려인협회장 강정식 교수와의 만남 우크라이나 고려인을 만나다(4) 강정식 교수와는 이미 1년전에 만난 적이 있다. 또 '2009까레야다' 우크라이나 거주 전고려인문화축제에서도 만나 잠시 눈인사를 주고 받았다. 지난 1일 방학 중인 학교에서 만나려고 했으나 그것이 어려워 고려인 협회 사무실에서의 만남을 기대했었다. 그러나 그도 불.. 2010. 7. 9.
남북 응원하던 고려인들도 바라던 한국 16강 진출! 나이지리아와 한국의 축구경기가 열린 6월 22일 밤 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에 크림지역 고려인 아이들이 모였다. 모임은 축구경기를 응원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유명한 휴양지인 이곳에 인근 농촌지역 고려인들이 바쁜 농사철이라 김플로리다 바실리예브나 고려인 협회장에게 아이들의 휴가를 함께 .. 2010.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