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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내가 만난 세상 이야기96

도올 김용옥 선생의 사자후 "구역질나는 천안함 발표, 웃기는 개그 'MB의 드라마'대로라면 타락만 남아" - 오마이뉴스 도울 김용옥, 봉은사 특별강연서 "4대강 사업=미친 짓" 등 맹성토 ▲ 도올 김용옥 선생이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 특별대법회에서 "천안함 침몰은 북한 소행"이라는 민군합동조사단의 발표에 대해 "0.0001%도 설득이 안 된다"며 "정말 웃기는 .. 2010. 5. 23.
허울뿐인 부자나라 한국, 행복한 복지국가 우크라이나 달팽이도 꽃들도 새들도 벌 나비도 살 판난 곳, 하물며 사람이야! ▲ 왕복 4차선 도로가에 달팽이 정글 속이 아니다. 왕복 4차선 도로가에 가로수에서 한껏 자신의 몸매를 드러내고 살판났수! 라고 달팽이가 신명난 몸짓을 하고 있다. ⓒ 김형효 4차선 도로가에 달팽이 우크라이나의 자연을 보며 감탄하.. 2010. 5. 18.
우크라이나 전승기념일에 부른 '우리의 소원은 통일' 불완전한 광복이 우리의 아픔도 기쁨도 재단해버린 것은 아닐까? 5월 8일, 한국은 어린이날 축제에 이어 어버이날이다. 우크라이나에 있는 필자는 한국의 부모님들에게 전화로 안부를 전했다. 카네이션 하나 제대로 달아드리지 못하고 두 해를 보낸다. 토요일 한글학교 수업을 마치고 시내를 돌아보았.. 2010. 5. 10.
한글학교 학생과 고려인을 만난 한국천문연구원 한인우 선생 2500년 고도 예파토리야 시 창립일 행사 열려 ▲ 크리미야 천문대를 찾은 한인우 선생 좌로부터 크리미야 천문대 세르게이(61세), 가운데 한국천문연구원 한인우(54세), 오른쪽 데이비드(55세) 선생이 만나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있다. ⓒ 김형효 크리미야 천문대를 찾은 한인우 선생 한국천문연구원의 연.. 2010.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