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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400

국기 태권도의 위상 그리고 코이카 봉사단원의 활동 "태권도는 인간이 갖추어야 할 예의규범을 함께 가르치는 운동" ▲ 265번 학교 태권도 수련생과 함께 사진 왼쪽 발레리 사범, 앞줄 오른쪽 첫번째 김정후 사범, 사진 오른쪽 상패를 든 흰옷입은 여성이 265번 학교장과 태권도 수련생과 관계자들... ⓒ 김형효 태권도 수련생과 함께 어제 우크라이나 키예.. 2010. 7. 9.
남북 응원하던 고려인들도 바라던 한국 16강 진출! 나이지리아와 한국의 축구경기가 열린 6월 22일 밤 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에 크림지역 고려인 아이들이 모였다. 모임은 축구경기를 응원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유명한 휴양지인 이곳에 인근 농촌지역 고려인들이 바쁜 농사철이라 김플로리다 바실리예브나 고려인 협회장에게 아이들의 휴가를 함께 .. 2010. 6. 23.
우크라이나 농업의 주요 생산 주체가 된 자랑스러운 고려인 우크라이나 고려인을 만나다(3) 한국에서 모르고 사는 것이 참 많았다는 생각이다. 하루 하루 지나면서 왜 이렇게 모르는 일이 많은지 삶에서 느끼는 무지몽매를 살면 살수록 깊이 느끼게 된다. 그 하나로 낯선 나라 우크라이나 농업의 주요 생산 주체가 된 자랑스러운 고려인들에 대해 몰랐다. 사실 .. 2010. 6. 21.
고려인 이름을 딴 거리 "울리짜 아나톨리 김아"(УЛ. А.КИМА) 우크라이나 고려인을 만나다(1) 필자가 우크라이나에 온 지 15개월이 지났다. 가끔씩 기사를 쓰면서 한국과 우크라이나에 다른 점, 혹은 새로운 것들을 소개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왔다. 그러나 신변잡기에 가까운 일기처럼 써가던 한글학교 학생을 중심으로 한 고려인 이야기가 계속되기 어렵게 되었다.. 2010.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