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방구/이런 저런 사진 이야기87 우크라이나에 간편한 정보 오랫동안 러시아에 대해 분리 독립을 주장해온 탓에 '독립 우크라이나의 깃발' 또는 ‘우크라이나의 기’라고 부른다. 위가 파랑, 아래가 노랑인 2색기이며, 2색은 그리스도교 도입 이전부터 오랫동안 이 나라를 상징하는 전통색깔로서 파랑은 하늘과 산과 물결을, 노랑은 금빛 대지를 나타내는데, 전.. 2009. 1. 17. 바쁜 날들, 찰나같은 시간을 보냈다. 사진 다 섯 장으로 정리하는 지난 며칠 동안~! 고향의 정기가 어린 봉대산 정상에서 한 바퀴 눈길을 돌려 발 밑의 뿌리를 살펴보듯 찬찬히 바라보았다. 고향을......, 고향의 한 마을을 카메라에 담으며 다시금 도심을 둘러치는 아파트와 대별되는 저 아늑하고 평화로운 성지(聖地)같은 고향의 한 마을을.. 2009. 1. 17. 시-폭설 (저자 오탁번, 낭송 이인철 연극배우) 오탁번/폭설(暴雪) (낭송 이인철) 2008. 12. 17. 수원 월드컵 경기장 주변을 걷다가......, 아늑한 대지를 느끼는 듯합니다. 수원 월드컵 경기장 주변의 조형물입니다. 너무도 편안해 보이고 너무도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저 표정은 어쩌면 대지의 마음 같은 것은 아닐까요? 대지의 울림에 귀를 기울이는 저 조형물처럼 우주의 울림에 귀를 기울이며 살아갈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 2008. 12. 17. 이전 1 ··· 4 5 6 7 8 9 10 ··· 22 다음